
4월 10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3가지 정부 지원 제도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5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 대출과 관련된 내용, 지난 겨울 동안 사용한 난방비 고지서를 확인해서 현금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인당 25만 원 서울형 여행바우처 4월 10일부터 1인당 25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이 시작됩니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무슨일인지 4월 17일로 미루어졌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20만 원을 내면 사업주가 10만 원, 정부가 10만 원을 내서 총 40만 원의 여행경비를 마련할 수 있는 반면에 서울형 여행바우처는 근로자가 15만 원을 내면 서울시에서 25만 원을 더해줘서 40만 원의 ..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 피로 누적과 물가·금리·환율 ‘3고(高) 위기’로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어 서민들이 '3고(高)'를 실질적으로 체감하면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경기침체 속에서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소기업의 고용장려금·고용유지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규채용한 사업주에게 근로자 1인당 300만원의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을, 월 7일 이상 무급휴직한 근로자에 최대 150만원의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4월 3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니 지원조건 미리 확인해 보시고 신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사업 : 신규채용 1인당 300만원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사업은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사업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