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0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3가지 정부 지원 제도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5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 대출과 관련된 내용, 지난 겨울 동안 사용한 난방비 고지서를 확인해서 현금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인당 25만 원 서울형 여행바우처 4월 10일부터 1인당 25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이 시작됩니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무슨일인지 4월 17일로 미루어졌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20만 원을 내면 사업주가 10만 원, 정부가 10만 원을 내서 총 40만 원의 여행경비를 마련할 수 있는 반면에 서울형 여행바우처는 근로자가 15만 원을 내면 서울시에서 25만 원을 더해줘서 40만 원의 ..

물가상승로 인해 한 푼이라도 아쉬운 지금 완전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정부지원제도 4가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부는 한시적으로 이번 주에 마감되는 것도 있고요, 아직 신청이 시작 안 된 것들도 있으니까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 참고하셔서 정말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비정상거처 이주지원 버팀목전세자금 4월 10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비정상거처 이주지원 버팀목전세자금입니다. 최대 5천만 원,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비정상거거처란 쪽방, 고시원, 여인숙, 비닐하우스, 노숙인 시설, 컨테이너, 움막, PC방, 만화방, 침수가 우려되는 지하층에 해당됩니다. 소득 요건은 본인 한 명이든 부부 합산이든 총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 순자산은 3억 6천 백만 원 이하..